배우 정해인은? ‘감빵생활’서 주가↑…첫 해외 팬미팅 앞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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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1월 10일 12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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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슬기로운 감빵생활 정해인
사진=슬기로운 감빵생활 정해인
배우 정해인(29)이 배우 손예진(35)이 출연을 확정지은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의 이력에 대한 관심도 집중하고 있다.

정해인은 지난 2014년 드라마 ‘백년의 신부’로 데뷔한 배우다. 드라마 ▲삼총사(2014년) ▲블러드(2015년) ▲그래, 그런거야(2016년) ▲불야성(2017년) ▲당신이 잠든 사이에(2017년)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2016년엔 SAF 연기대상 뉴스타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정해인은 tvN에서 방영 중인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열연하며 주가를 높였다. 정해인은 오는 3월 4일에 대만에서 첫 해외 팬 미팅을 진행하기도 한다.

정해인은 스크린에서도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정해인은 ▲레디액션 청춘(2014년) ▲훈련소 가는 길(2014년) ▲서울의 달(2016년) ▲임금님의 사건수첩(2017년) ▲역모 - 반란의 시대(2017년) 등에 출연했다. 오는 2월에 개봉하는 ‘흥부’에서도 모습을 비출 예정이다.

한편, 정해인 측은 이날 언론을 통해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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