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빈, 열애설 덕에 인지도 ‘쑥쑥’,…SNS엔 ‘개이쁨’ 사진 ‘철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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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12월 28일 16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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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빈 인스타그램 캡처.
이주빈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이주빈이 28일 온라인 최고의 화제인물로 부상하며 인지도를 쑥쑥 끌어올렸다.

배우 김민석과의 열애설 덕분이다. 선남선녀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당사자인 김민석과 이주빈에게 대중의 관심이 쏠렸다. 특히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이주빈의 정체를 궁금해 하는 이가 많았다.

이주빈은 걸그룹 레인보우 데뷔를 준비하다 포기하고 연기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블락비 뮤직비디오 ‘예스터데이’에 출연해 인형 같은 미모로 주목을 받았다. 최근 방영된 JTBC ‘전체관람가’에서 양익준 감독에게 발탁돼 단편영화 ‘라라라’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내년 방송하는 케이블채널 tvN 새 드라마 ‘미스터선샤인’에도 출연한다.

이주빈은 활발한 인스타그램 활동으로 그 ‘동네’에선 제법 유명인물로 통했다. 역시 빼어난 외모가 바탕이 됐다.

이주빈은 특히 애견과 함께한 사진을 자주 올렸다. 이주빈이 ‘쑤니’라는 애견에 특별한 애정을 표하는 사진이 가득했다.

한편 이주빈 측은 김민석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친한 것은 맞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라는 설명. 아울러 일본 동반여행설에 대해서도 우연히 만나 식사를 함께 한 것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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