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빙모상’ 홍상수, 병문안도 조문도 안갔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12-15 14:56
2017년 12월 15일 14시 56분
입력
2017-12-15 14:39
2017년 12월 15일 14시 3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홍상수 감독
홍상수 영화감독이 빙모상을 당했다. 홍 감독의 부인인 A 씨의 모친은 5일 별세했다. 향년 85세.
SBS funE는 15일 홍 감독의 장모가 지난 5일 병상에서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고인의 장례는 서울 청담동 성당에서 진행됐으며 유족은 최대한 외부에 알리지 않은 채 조용히 고인의 마지막을 배웅한 것으로 전해졌다.
고인은 홍 감독과 김민희가 "사랑하는 사이"라고 연인 관계를 인정한 이후 3월 큰 충격을 받고 쇼크로 쓰러졌다고 한다. 이후 9개월 넘게 병상에서 사경을 헤맨 것으로 전해졌다.
홍 감독은 고인의 장례기간 동안 끝내 빈소를 찾지 않았다. 또 고인이 쓰러진 후 병문안 역시 한 번도 가지 않았다.
한편 홍 감독은 15일 서울가정법원에서 A 씨와의 첫 이혼 소송 재판을 치른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KT알파도 뚫렸다… ‘기프티쇼’ 상품권 무단결제 사고
온두라스 대선도 트럼프가 밀어준 아스푸라 승리…중남미 ‘블루타이드’
李대통령, 야쿠르트 사먹더니 “죽은 여동생도 야쿠르트 장사했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