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썸男 신경 쓰여” ‘비디오스타’ 김충재 미묘한 발언…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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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10월 10일 15시 38분


사진= MBC에브리원
사진= MBC에브리원
‘나혼자 산다’ 김충재가 ‘비디오스타’에서 미묘한 발언으로 박나래를 설레게 했다.

1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의 ‘옷은 그냥 거들 뿐! 패.완.나 특집’ 에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패셔니스타들과 함께 한다.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모델 송경아, 이혜정, 모델계 수퍼 루키 정혁, ‘나혼자 산다’에서 기안84의 후배이자 ‘패션왕’의 실존인물로 미대 훈남으로 유명해진 김충재가 출연할 예정.

특히 ‘나혼자 산다’에 첫 출연한 후 뜨거운 화제가 된 김충재는 박나래와 두 번째 재회를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MC 김숙은 “이번에 박나래 씨의 썸 관계에 한 명이 더 추가됐다”며 지난 번 출연했던 김동현과 박나래의 로맨스에 대해 언급했다. 김충재는 이를 어떻게 생각 하냐는 김숙의 질문에 “신경 쓰인다”고 대답해 박나래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는 후문.

또한 김충재는 이번 ‘비디오스타’에서 ‘미대 오빠’의 매력을 한껏 선보였다. 태양, 비, 씨엘 등 유명 가수들의 뮤직비디오 속에 등장하는 벽화를 직접 작업했다고 공개하며 실력파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국민 썸남썸녀 박나래와 김충재의 끝나지 않은 썸은 10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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