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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람, 2일 모친상 “꿋꿋이, 장례 임하고 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10-04 13:02
2017년 10월 4일 13시 02분
입력
2017-10-04 12:56
2017년 10월 4일 12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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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람 인스타그램
가수 박보람이 모친상을 당했다.
4일 한 매체는 박보람의 어머니가 투병 끝에 지난 2일 강원도 춘천에서 별세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박보람은 오빠, 남동생과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을 맞고 있다.
관계자는 "어린 나이임에도 슬픔을 가누고 꿋꿋이 장례에 임하고 있다.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고 박보람에게도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특히 박보람은 지난 2010년 부친상에 이어 어머니까지 잃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한편 빈소는 강원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5일 낮 12시이며 장지는 춘천 안식원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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