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이현우, 아내와 결혼한 결정적 계기? “다리가 너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9-17 09:17
2017년 9월 17일 09시 17분
입력
2017-09-17 09:15
2017년 9월 17일 09시 1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MBC ‘사람이 좋다‘
가수 이현우가 아내와 결혼하게 된 이유가 예쁜 다리 때문이라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이현우는 2009년 44살 늦은 나이에 결혼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슬하에 9살, 7살 두 아들을 뒀다.
이날 방송에서 이현우는 "결혼을 안 하고 혼자 살 작정이었다. 총각 때는 \'한 사람을 만나서 죽을 때까지 사랑할 수 있을까?\' 사랑이 사라지고 처음에 만났을 때의 감정이 아니라면 같이 있는 것 자체가 고통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지금의 아내를 만나고 이현우는 결혼에 대한 생각이 달라졌다고 밝혔다. 그는 "(아내가) 굉장히 쾌활하고 심할 정도로 밝다. 저랑 완전히 반대인 사람을 만나니까 너무 좋더라. 결정적 계기는 다리가 너무 예쁘다. 남자들이 단순하지 않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딸 2명 있으면 돈 준다”…7조 들인 베트남 ‘인구 프로젝트’
정광재 “내란재판부 ‘위헌성 최소화’는 본인들도 위헌성 알고 있다는 뜻” [정치를 부탁해]
‘李 격려’ 정원오, 서울시장 출마 묻자 “이달 중순쯤 결정”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