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 강하늘, 아이유와 ‘이태원 데이트’? 알고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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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9월 11일 15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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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셜미디어 게시물
사진=소셜미디어 게시물
배우 강하늘이 11일 현역으로 입대한 가운데 강하늘과 아이유가 함께 시간을 보냈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이날 일부 매체에 따르면, 강하늘과 아이유는 전날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만났다. 이에 일각에서는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당시 강하늘과 아이유의 만남에는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관계자들이 동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하늘과 아이유는 지난해 11월에 종영한 SBS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와 관련해 해당 카페는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강하늘·아이유와 관계자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카페 측은 “또 방문해주신 강하늘과 함께 온 아이유님. 내일 입대하신다는데 2년 후에 또 놀러오세요”라고 전했다.

한편 강하늘은 11일 충남 논산에 위치한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수료한 뒤 수도방위사령부 헌병대 전문 특기병(헌병기동대 MC승무헌병)으로 복무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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