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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연예 뉴스 스테이션] ‘비밀의 숲’ 조승우 “선한 영향력 믿었다”
스포츠동아
입력
2017-07-31 06:57
2017년 7월 31일 06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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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조승우. 사진제공|tvN
배우 조승우가 케이블채널 tvN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 종영 소감을 밝혔다.
조승우는 30일 제작사를 통해 “세상에 확고한 의미를 새길 수 있고,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을 거란 믿음이 있었다”며 출연을 결정하게 된 시간을 돌이켰다.
극중 뇌수술로 인해 감정을 잃었지만 정치적 흔들림 없이 비리를 파헤치는 검사 역을 맡았다. 이에 대해 “감정은 사라졌어도 표정까지 없는 건 아닐 것”이라며 표정 변화에 집중한 이유를 설명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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