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 ‘은퇴 결정’ 남편 박용근 응원 “인생 제 2막 파이팅, 내가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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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7월 19일 09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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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리나 인스타그램
사진=채리나 인스타그램
채리나가 현역 은퇴를 결정한 남편 프로야구선수 박용근(kt)을 응원했다.

19일 가수 채리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박용근의 은퇴 결정 소식 기사를 캡처해 올리며 “24년간 수고 많았어요. 지금 결정을 지지합니다! 당신처럼 고난과 역경 많은 아이들 보살피는 멋진 사람이 되길 기도합니당. 다닥이 박용근 파이팅”이라고 전했다.

채리나는 “#박용근#고생했어#미련두지말고#제2막인생#화이팅#내가있잖아”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앞서 지난 17일 박용근은 자신의 구단인 KT WIZ에서 은퇴 할 것을 발표한 바 있다.

한편 채리나는 박용근과 지난해 11월 11일 결혼식을 올렸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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