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훈아, 11년 만에 복귀…타이틀곡 ‘남자의 인생’ 누리꾼 반응은?

사진=동아일보DB

11년 만에 복귀한 가수 나훈아(본명 최홍기·70)의 타이틀곡 ‘남자의 인생’이 누리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나훈아는 17일 타이틀곡 ‘남자의 인생’ 등이 포함된 신곡 앨범 ‘드림 어게인’을 발매했다.

음원이 공개된 후 누리꾼들은 대체적으로 호평했다. 누리꾼 이** 씨는 유튜브 ‘남자의 인생’ 뮤직비디오 게시물 댓글에 “세월이 흘렀어도 그대로시다. 대박나시길”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사진=유튜브 캡처

이 외에도 누리꾼들은 유튜브 댓글에 “훈아 형님 신곡 남자의 인생 짱입니다. 대박 나실 것입니다. 파이팅(박** 씨)”, “가슴이 찡하고 눈물이 핑 도네요~ 훈아 님의 노래 소리가 전 세계에 울려 퍼지길 기도합니다~♡(한** 씨)”, “고맙습니다. 오라버니 반가워서 눈물이(신** 씨)” 등의 댓글을 남겼다.

앞서 이날 정오 나훈아는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을 공개했다. 나훈아의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남자의 인생 외에 ▲몰라 ▲당신아 ▲아이라예 ▲죽는 시늉 ▲모래시계 ▲내 靑春 등 프롤로그 포함, 8곡이 담겼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