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은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대기하면서 사람들 구경하고 있다. 지금. 날씨가 더운지 다들 미니 선풍기를 들고 계신다”며 “썬팅이 진하게 되어있어서 가끔씩 거울처럼 얼굴 확인하시는 분들과 눈 마주칠 때가 있는데 깜짝깜짝 놀란다. 나중엔 한번쯤은 창문을 확 열어볼까 생각 중이다. 쿠쿠”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오지은은 얇은 블라우스와 치마를 입고 다소곳하게 앉아있다.
해당 사진은 흐릿하게 나왔지만, 그럼에도 오지은의 선명한 이목구비와 우아한 미소는 빛을 발하고 있다.
한편 오지은은 현재 KBS2 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에서 주연 ‘손여리’ 역을 맡고 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