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29일부터 ‘김지미 연기인생 60년’ 특별전

  • 스포츠동아
  • 입력 2017년 6월 28일 06시 57분


배우 김지미. 사진출처|‘연예가 X파일’ 방송 캡처
배우 김지미. 사진출처|‘연예가 X파일’ 방송 캡처
배우 김지미의 연기 인생 60년을 돌아보는 무대가 펼쳐진다.

한국영상자료원은 29일부터 7월12일까지 서울 마포구 시네마테크KOFA에서 ‘매혹의 배우, 김지미’ 특별전을 연다. 올해로 데뷔 60주년을 맞은 김지미는 370여편의 영화에 출연하며 한국의 대표적인 배우로 꼽히고 있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그의 대표작인 ‘길소뜸’, ‘티켓’ 등과 함께 종교계 반발에 부딪혀 끝내 제작할 수 없었던 ‘비구니’ 부분 복원판 및 관련 다큐멘터리 등 모두 20편을 상영한다. 김지미는 특별전 기간인 1일과 8일 관객과도 만난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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