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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출연 안치환 누구? ‘386가수·민중가수’…“하야가 꽃보다 아름다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6-27 09:48
2017년 6월 27일 09시 48분
입력
2017-06-27 09:39
2017년 6월 27일 09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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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1 방송화면
가수 안치환이 27일 ‘아침마당’에 출연하며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안치환은 이날 방송한 KBS1 ‘아침마당’에서 “고등학생 땐 ‘아침이슬’도 몰랐다. 대학 때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를 작사 작곡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사회 비판적인 시각도 있지만 현실을 똑바로 보자는 거였다. 남녀 사이 감정, 사랑이라는 주제는 인간에게 가장 중요하고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인간의 삶은 그 이상 이외의 것도 있으니까”라고 덧붙였다.
안치환은 경기도 화성에서 출생해 연세대학교 사회사업학과를 졸업했다. 1989년 1집 ‘안치환 첫 번째 노래모음’ 으로 데뷔했다. 1999년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대중예술부문에서 수상했다.
‘386가수’ ‘민중가수’라는 수식어를 가진 그는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소금인형’ ‘내가 만일’ 등을 발표했다.
1980~1990년대 민주화운동과 노동운동의 현장을 누비며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마른 잎 다시 살아나’ 등 민중가요에 시민들의 열망을 담았다.
지난해 서울 광화문광장 촛불집회 현장에서는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를 ‘하야가 꽃보다 아름다워’라고 바꿔 부르기도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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