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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이수련, ‘1호’ 청와대 여성 경호원된 이유는? “재밌을 것 같아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6-15 09:42
2017년 6월 15일 09시 42분
입력
2017-06-15 08:52
2017년 6월 15일 08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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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택시’ 이수련
‘청와대 여성 경호원 1호’ 출신인 배우 이수련이 경호원이 된 이유를 밝혔다.
이수련은 14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 “대학교에서 졸업할 때쯤 기자나 PD를 해볼까 해서 언론사 준비를 했는데, 경호실에서 여자를 처음으로 뽑는다는 공고가 났다. 너무 재밌을 것 같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두근거리는 일을 하고 싶어서 경호원에 지원했다”며 “경호원은 VIP와 의사소통을 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영어면접을 봤다. 대학에서 열심히 공부한 영어가 큰 도움이 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이수련은 5급 경호관 진급을 앞두고 청와대 경호원을 그만뒀다고 말했다. 그는 “매일 마음이 설레던 직장이 더이상 설레지 않았다”며 “이곳에서 변화가 이젠 없겠구나라고 생각이 든 순간 일이 재미가 없어졌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수련은 2004년부터 2013년까지 대통령경호실 경호관으로 일했으나, 이후 경호관을 그만두고 배우로 전향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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