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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전소민, 日귀신의 집에서 ‘폭풍 오열’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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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1 17:25
2017년 6월 11일 17시 25분
입력
2017-06-11 17:20
2017년 6월 11일 17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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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런닝맨’ 전소민
전소민이 일본 귀신의 집 ‘전율미궁’에서 오열했다.
전소민은 11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 멤버들과 함께 일본에 있는 ‘전율미궁’을 방문한다.
‘전율미궁’은 기네스북에 등재된 귀신의 집으로, 공포 체험의 진수를 보여주는 곳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전소민은 ‘전율미궁’에 도착하기 전부터 겁에 질려있었으며, 결국 ‘폭풍’ 오열해 출연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또한 이광수도 ‘전율미궁’에 들어가자마자 담당 VJ를 내팽개치고 바닥에 드러눕는 등 극한 공포감에 휩싸였다.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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