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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이소율 “간나 XX…앞에 ‘종’ 붙이면 끝” 김건모 깜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6-08 10:37
2017년 6월 8일 10시 37분
입력
2017-06-05 09:06
2017년 6월 5일 09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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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미녀 이소율이 ‘미운 우리 새끼’에서 북한 욕에 대해 설명했다.
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건모의 집에서 이소율과 가수 김종민이 음식 재료를 손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건모는 이소율이 명태를 능숙하게 다루는 모습에 놀랐다.
이소율은 "아가미 아래를 잘라서 내장을 다 빼낸 뒤에 척추를 발라서 다 뽑아내야 한다"라며 시범을 보였다.
이에 김건모와 김종민은 말을 잇지 못하면서 이소율이 시키는데로 따라했다.
김건모는 북한이 고향인 어머니를 떠올리며 "어머니는 사투리를 안 쓰시는데 욕을 찰지게 하신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소율은 "한국에 오니 사람들이 \'간나XX\'라는 말을 종종 쓰던데, 북한에서는 진짜 심한 욕이다. 앞에 \'종\'을 붙이면 끝났다. 엄마들이 혼낼 때 쓴다"고 설명했다.
함경북도 회령 출신인 이소율은 2007년 탈북해 2010년 한국에 입국, 현재 남한생활 8년차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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