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MC 후임 미정 “김국진-윤종신-김구라 세 분과 상의해 결정”

  • 동아닷컴
  • 입력 2017년 5월 26일 15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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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규현(29)의 입대로 공백이 생긴 MBC ‘라디오스타’ 측이 당분간 공석을 스페셜 MC로 채워 꾸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작진 측은 26일 “우선 ‘라디오스타’의 후임 MC는 현재 미정”이라며 “제작진은 상의 끝에 일정한 기간 동안 스페셜 MC 체제를 운용하면서 후임 MC를 결정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스페셜 MC로 초대할 인물에 대해선 “‘라디오스타’와 인연이 깊으신 분들, 시청자분들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실 분들 등 다양한 분들이 함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 “후임 MC는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 놓고 제작진과 김국진-윤종신-김구라 세 분의 기존 MC들이 상의해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이하 MBC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영진 / 연출 박창훈)에 많은 관심과 호응을 보내주신 언론매체 관계자님들.

규현 씨의 군 입대로 공석이 된 후임 MC와 관련해 많은 문의가 있어 공식입장을 전해드립니다.

우선 ‘라디오스타’의 후임 MC는 현재 미정입니다. 제작진은 상의 끝에 일정한 기간 동안 스페셜 MC 체제를 운용하면서 후임 MC를 결정하기로 하였습니다.

스페셜 MC로 모시는 분들은 ‘라디오스타’와 인연이 깊으신 분들, 시청자분들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실 분들 등 다양한 분들이 함께할 계획입니다.

후임 MC는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 놓고 제작진과 김국진-윤종신-김구라 세 분의 기존 MC들이 상의해 결정할 계획입니다.

‘라디오스타’와 일정 기간 동안 함께 해주실 스페셜 MC분들께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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