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수진 ‘어쩌다 어른’ 예고하며 “2주 폐인모드 살았더니 셀카 도저히 못찍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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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5월 18일 11시 46분


자산관리사 유수진이 17일 방송한 tvN ‘어쩌다 어른’에 출연 하면서 3주 전 그가 올린 소셜미디어 게시글이 주목받고 있다.

유수지는 3주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쩌다 어른 큐시트 일부를 찍어 올리며 자신의 출연을 예고 한 바 있다. 이 게시글에서 유수진은 “#어쩌다어른 #돈,돈워리 #셀카는2주폐인모드로살았더니도저히못찍겠.. #집에가서때목욕하고준비할게요 #내일뵈어용 #방송은아마한달후쯤요”라고 해시태그를 달았다.

유수진은 어쩌다 어른 17일 방송에서 ‘돈, 돈워리’라는 제목으로 부동산 투자 노하우를 전했다. 그는 “자고 일어나면 1억씩 생기는 사람이 있다. 평범한 사람도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말하고 싶어 이 자리에 나왔다”고 말했다.

\'부자언니 부자특강\', \'부자언니 부자연스\' 등의 저서를 낸 유수진은 2005년 삼성생명 전략채널본부 VIP 자산관리조직 Wealth Life Tech에에 입사해, 1년 만에 연봉 1억원을 기록, 매년 1억원 씩 연봉이 오른 `연봉 6억녀`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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