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구라가 극찬한 신다은 남편 임성빈, 누구? ‘훈남 공간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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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5월 11일 11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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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성빈 인스타그램
사진=임성빈 인스타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신다은이 남편인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과의 달콤한 신혼생활을 전하면서 임성빈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지난해 5월 신다은과 결혼한 임성빈은 한양대학교 건축공학과 출신의 공간 디자이너다.

뚜렷한 이목구비 등 훤칠한 외모를 자랑하는 임성빈은 tvN ‘내 방의 품격’, JTBC ‘헌집 줄게 새집 다오’ 등에 출연하며 ‘훈남’ 공간 디자이너로 유명세를 탔으며, 참신한 인테리어 아이디어를 제공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한편 신다은은 10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남편 임성빈과 한 번도 싸운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에 ‘헌집줄게 새집다오’에서 임성빈과 호흡을 맞춰온 MC 김구라는 “남편(임성빈)이 정말 착하다. 강하늘 급”이라고 맞장구를 쳤다.

또 김구라는 “임성빈 씨는 웃는 모습이 인상적”이라고 칭찬했고, 이에 신다은은 “약간 짐 캐리 같다. 영화 ‘마스크’ 개랑 닮았다”고 말했다가 황급히 편집을 요구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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