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브리핑] 남궁민·하희라 등 ‘휴먼다큐 사랑’ 내레이터

  • 스포츠동아
  • 입력 2017년 5월 8일 06시 57분


연기자 남궁민. 동아닷컴DB
연기자 남궁민. 동아닷컴DB
연기자 남궁민과 하희라, 진경이 MBC ‘휴먼다큐 사랑’의 내레이터로 나선다. 우선 남궁민은 8일 밤 11시10분 방송하는 ‘휴먼다큐 사랑’의 첫 번째 편 ‘나의 이름은 신성혁’의 내레이션을 맡는다. 40년 동안 미국에서 살아왔지만 추방 위기에 놓인 입양아 출신 아담 크랩서의 이야기를 전한다. 15일 밤에도 이어진다. MBC는 2006년 5월 이후 12년 동안 방송해온 ‘휴먼다큐 사랑’에서 파양, 세월호,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등 사회적 주제 아래 가족의 사랑을 담는다. 8일부터 4주 연속 이어지는 이번 방송에서 연기자 하희라는 22일 세월호 미수습자인 단원고 2학년생 조은화양의 엄마와 허다윤양 엄마의 아픔을 담는 ‘두 엄마 이야기’의 내레이터가 된다. 연기자 진경은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이야기를 전하는 ‘성준이와 산소통’(29일)으로 시청자를 만난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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