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서현진, ‘짠짜라’ 열창…걸그룹 출신다운 가창력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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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5월 7일 15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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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화면
사진=MBC 방송화면
배우 서현진이 ‘무한도전’에 걸그룹 출신다운 노래 실력을 뽐냈다.

서현진은 6일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특별 출연해 충남 보령 녹도 분교의 일일 선생님이 됐다.

특히 서현진은 녹도학교 동문회 자리에서 무대에 올라 장윤정의 ‘짠짜라’를 열창하며 눈길을 모았다. 서현진은 구성진 목소리와 트로트 가수 뺨치는 무대 매너를 선보였고, 주민들은 어깨춤을 추며 그의 무대에 화답했다.

서현진은 지난 2001년 4인조 걸그룹 ‘밀크’ 멤버로 데뷔했다. 당시 그룹에서 리드보컬을 맡았으며 맑은 음색으로 주목받기도 했다. 그는 2003년 그룹 해체 뒤 배우로서 활발한 연기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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