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김소영 아나운서, ‘오상진과 결혼’ D-3…“사랑하고 축하받아 마음 훈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4-27 17:05
2017년 4월 27일 17시 05분
입력
2017-04-27 16:58
2017년 4월 27일 16시 5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엘르 화보
김소영 MBC 아나운서가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MBC에서 열린 MBC ‘휴먼다큐 사랑’ 기자간담회 진행을 맡았다.
이날 스포트라이트는 결혼을 앞둔 김소영 아나운서에게 집중됐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37)과 오는 30일 결혼한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부터 교제해 왔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사랑을 하게 돼 축하받고 따뜻한 말을 많이 들어 요즘 마음이 훈훈하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보내 준 관심에 감사하다. 그런 점에서 ‘휴먼다큐 사랑’에 많은 관심 달라”며 “‘휴먼다큐 사랑’을 보니 웃고 행복한 사랑뿐만 아니라 고통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도 있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 아닌 다른 사람들의 인생과 사회에 갖는 관심과 사랑이 소중한 걸 느꼈다”며 “내가 앞으로 이루게 될 가정 또한 소중하다는 걸 잊지 않고 살아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MBC ‘휴먼다큐 사랑’은 미국에서 40년을 살았지만 추방 위기에 처한 입양인 아담 크랩서, 세월호 미수습자인 허다윤·조은화의 모친들,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임성준과 그 가족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오는 5월 8일 오후 11시10분 첫방송.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꿈에서 똥물에 빠지더니 21억 당첨”…인생 바뀐 직장인
안철수 “전재수, 사퇴 후 부산시장 출마로 김경수 길 준비하나”
앤디 김 “트럼프 북미회담 추진 우려…동맹보다 독재 우대”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