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소이현, 김성령에게 얻은 조언 대로 3명 목표?

  • 동아닷컴
  • 입력 2017년 4월 24일 16시 21분


코멘트
24일 배우 소이현이 둘째를 임신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과거 그가 밝힌 자녀 계획이 눈길을 끈다.

소이현은 신혼 시절인 2014년 12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자녀계획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아들 둘 엄마인 김성령은 신혼인 소이현에게 아이는 "자녀를 둘 이상 낳으라"고 조언했다.

이에 소이현은 “아들이 있었으면 좋겠다. 또 딸이 둘 있었으면 좋겠다”고 희망을 밝혔다.

소이현·인교진 부부는 2014년 10월 결혼했으며, 이듬해 12월 딸 하은 양을 얻었다. 이어 오늘 둘째 임신소식을 전했다.

소이현은 현재 건강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