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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 소이현, 김성령에게 얻은 조언 대로 3명 목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4-24 16:37
2017년 4월 24일 16시 37분
입력
2017-04-24 16:21
2017년 4월 24일 16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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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배우 소이현이 둘째를 임신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과거 그가 밝힌 자녀 계획이 눈길을 끈다.
소이현은 신혼 시절인 2014년 12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자녀계획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아들 둘 엄마인 김성령은 신혼인 소이현에게 아이는 "자녀를 둘 이상 낳으라"고 조언했다.
이에 소이현은 “아들이 있었으면 좋겠다. 또 딸이 둘 있었으면 좋겠다”고 희망을 밝혔다.
소이현·인교진 부부는 2014년 10월 결혼했으며, 이듬해 12월 딸 하은 양을 얻었다. 이어 오늘 둘째 임신소식을 전했다.
소이현은 현재 건강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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