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아이돌’ 신화의 에릭(본명 문정혁·38)이 17일 배우 나혜미(28)와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에릭이 스타트를 끊음으로써 줄줄이 결혼 소식을 전하지 않을까 하고 기대하는 팬이 많았다.
에릭-나혜미의 결혼 소식을 접한 팬들은 이날 온라인을 통해 ‘anga****’ “축하해요 행복하게잘살아요~ 신화도드뎌가는구나ㅠ 담엔누굴까...”, ‘uwoi****’ “사람들에게 배려도 잘하고 다정한 성격이라 알콩달콩 잘 살듯... 축하해요~ㅎ”, ‘jiyu****’ “한명이 스타트 끊으면 우르르 가지 않을까요? 했던 말이 생각난다 ㅎㅎㅎㅎㅎ 축하해요”, ‘jm45****’ “신화에서 에릭이 첫 스타트네요, 행복하세요~~^^” ‘yang****’ “신화의 첫결혼~~~~~축하” 등 에릭의 결혼소식에 축하 인사를 건넸다.
한편 에릭의 소속사 신화컴퍼니는 "에릭이 7월 1일 서울의 한 교회에서 나혜미와 결혼한다"며 "결혼식은 친지와 지인을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에릭은 소속사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며 잘 살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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