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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세월호 진실, 아직 인양 못해…아직도 분노와 먹먹함으로 아침을 맞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4-16 10:12
2017년 4월 16일 10시 12분
입력
2017-04-16 10:10
2017년 4월 16일 10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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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페이스북
가수 이승환이 세월호 3주기를 추모했다.
이승환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3년이란 시간이 흘렀는데 세월호의 진실은 아직도 인양되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는 "특조위를 세금 도둑이라고 했던 어떤 이는 얼마 전 또다시 국회의원이 됐고, 세월호 책임 당사자들은 줄줄이 승진됐다. 해수보의 의혹투성이 행태들은 또 어떻냐"고 강조했다.
이어 "많은 국민들이 아직도 분노와 먹먹함으로 매일 아침을 맞는다"며 "머지 않은 훗날 진실이 밝혀지고 관련자들이 처벌받아 기꺼이 온전한 그리움으로 그분들의 넋을 어루만져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 다시 한 번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빈다"고 글을 맺었다.
한편 이승환은 이날 서울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광장에서 진행된 \'제22차 광화문 촛불집회 세월호 참사 3주기 기억문화제\'에 참석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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