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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안재홍 “스태프로 일할 때 이선균이 소고기·소곱창 사줘…제일 멋있는 선배”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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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1 13:54
2017년 4월 11일 13시 54분
입력
2017-04-11 13:53
2017년 4월 11일 13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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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FM4U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배우 안재홍이 이선균과 친해지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11일 MBC FM4U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의 인터뷰 초대석에는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의 배우 이선균과 안재홍이 출연했다.
이날 안재홍은 ‘같이 촬영을 했다고 해서 다 절친이 되는 건 아니지 않나’라는 DJ 김신영의 물음에 “저희는 성격적으로 잘 맞았고 식성이 잘 맞았다”라고 답했다.
이에 이선균은 “먹는 걸 좋아한다. 좋아하는 게 같진 않은데 먹는 거 자체를 좋아해서 잘 맞았다. 고민이 ‘뭐 먹지’였다”고 말했다.
이선균은 이어 ‘아침 먹을 때 점심 뭐 먹을지 고민하는 스타일인가’라는 질문에 “매우 그렇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선균은 안재홍과 결정적으로 친한 계기를 묻는 질문에 “재홍이가 데뷔하기 전인 학생 때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였다”라고 했고, 안재홍은 “제가 제작팀 스태프로 일을 했었는데 그때 선배님을 알게 됐다”고 부연했다.
특히 안재홍은 이선균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밝히기도 했다. 안재홍은 당시를 회상하며 “선배님께서 그때 엄청 잘해주셨다. 소고기도 사주시고 소곱창도 사주셨다. 정말 잊을 수 없는 선배님이시고 저에겐 너무 멋있는 선배님이시다”라고 말했다.
이어 안재홍은 “사실 스태프들에게 소고기를 사주는 게 쉽지는 않지 않나. 저한테는 정말 특별하다”며 거듭 말했고, 이선균은 “자꾸 그런 얘기하지 마라. 부담되잖아. 자꾸 사달라고 하잖아. 주변에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선균, 안재홍 주연의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이 오는 26일 개봉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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