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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민아, 첫 시도만에 ‘한끼 성공’…“방송 최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3-30 10:20
2017년 3월 30일 10시 20분
입력
2017-03-30 10:11
2017년 3월 30일 10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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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한끼줍쇼’
그룹 걸스데이 멤버 민아가 ‘한끼줍쇼’에서 첫 시도만에 ‘한 끼 식사’에 성공했다.
걸스데이 민아·혜리는 29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 게스트로 출연해 서울 도봉구 쌍문동에서 ‘한 끼 식사’에 도전했다. 민아는 이경규와 한 팀이 됐으며, 혜리는 강호동과 한 팀이 됐다.
이날 민아·이경규는 한 주택의 초인종을 눌렀고, 초인종 너머 여성은 잔뜩 흥분하며 민아를 맞이했다. 알고 보니 이 여성은 ‘한끼줍쇼’의 애청자였다는 것. 덕분에 민아는 ‘한끼줍쇼’ 방송 최초로 첫 시도만에 섭외에 성공했다.
그는 민아와 출연진을 격하게 환영하며 “지난번에 ‘한끼줍쇼’를 보면서 우리 집에 오면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민아와 이경규를 위해 10첩 반상을 차려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한편 JTBC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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