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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구자명, 단 1표 차이로 ‘가왕 등극 실패’ …누군가 했더니?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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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7 10:24
2017년 3월 27일 10시 24분
입력
2017-03-27 08:23
2017년 3월 27일 08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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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복명가왕’ 캡처
가수 구자명이 ‘복명가왕’에서 단 한 표 차이로 가왕의 자리에 올라가지 못했다.
2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 제52대 가왕전은 가왕 ‘장화 신고 노래할고양’과 도전자 ‘노래천재 김탁구’의 노래 대결로 진행됐다.
‘장화신고 노래할고양’은 박효신의 ‘눈의 꽃’을 맑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불렀으며, ‘노래천재 김탁구’는 박완규의 ‘천년의 사랑’을 감성의 보이스로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연예인 판정단은 박빙의 대결이 될 것으로 예측했다. 판정 결과 역시 50대 49라는 점수가 나왔으며, 단 한 표 차이로 ‘장화신고 노래할고양’이 다시 가왕의 자리를 차지했다.
이어 한 표 차이로 패배한 ‘노래천재 김탁구’의 정체는 MBC ‘위대한 탄생 시즌2’의 우승자 가수 구자명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구자명은 2년 동안 사회복무요원으로 지냈다고 밝혔다. 그는 “다시 사회로 돌아갈 수 있을까 하는 걱정 때문에 포기할까도 했는데 다시 용기를 내서 노래하기로 했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청소년 축구 국가대표 출신인 구자명은 2012년에 방송된 오디션프로그램 MBC ‘위대한 탄생2’의 우승자로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그러나 지난 2014년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후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하는 등 자숙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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