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의 감초 ‘정유미’ 매력에 퐁당… 누리꾼 “나영석 사람 보는 눈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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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3월 25일 11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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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윤식당’ 캡처
사진=tvN ‘윤식당’ 캡처
나영석 PD의 신작 ‘윤식당’에서 배우 정유미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쳤다.

윤여정과 이서진, 정유미는 지난 24일 첫 방송한 tvN ‘윤식당’에서 각자의 역할에 충실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정유미는 싹싹한 주방 보조로 열심히 일했으며, 방송 내내 사랑스럽고 밝은 에너지를 발산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이에 정유미는 각종 SNS와 온라인 사이트에서 회자되고 있다. 많은 누리꾼들은 그에 대해 “영화, 드라마 이미지만 보다가 실제모습 보니 예뻐서 놀라고 착해서 놀라고”, “나영석 사람 보는 눈과 촉이 엄청난 사람”, “진짜 러블리하단 말이 아깝지가 않다”, “순수하고 남을 배려하고 어른 공경할줄 아는 매력 있는 여배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유미는 지난 2004년 영화 ‘폴라로이드 작동법’ 출연으로 데뷔했으며, 영화 ‘부산행’, ‘깡철이’ 등에서 주연으로 활약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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