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물괴’ 긍정 검토 中…“드라마도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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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2월 27일 10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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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걸스데이 혜리/동아닷컴DB
사진=걸스데이 혜리/동아닷컴DB
가수 겸 배우 혜리가 영화 ‘물괴’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걸스데이 멤버 혜리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7일 동아닷컴에 “‘물괴’의 여주인공 역할을 제안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이 관계자는 “이 작품 외에 여러 작품을 보고 있다”면서 “드라마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혜리가 영화 ‘물괴’에 출연할 경우, 그녀의 스크린 데뷔작이 된다.

혜리가 출연 검토 중인 ‘물괴’는 조선 중종 22년을 배경으로, 임금이 궐에 나타난 괴물을 피해 궁을 옮긴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한 영화다.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혜리는 드라마 ‘딴따라’를 통해 지상파 미니시리즈 여주인공 자리까지 꿰찼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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