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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 강하늘, “여자한테 불러주는 노래 있다”… 즉석 라이브 공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2-16 09:10
2017년 2월 16일 09시 10분
입력
2017-02-16 08:14
2017년 2월 16일 08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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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생술집’ 페이스북 캡처
배우 강하늘이 ‘인생술집’에 출연한다.
tvN ‘인생술집’ 측은 지난 15일 공식 페이스북에 선공개 영상을 게재했다. 이 영상은 고정 패널 에릭남과 강하늘의 취중진담을 보여준다.
영상에서 에릭남은 강하늘에게 “솔직히 여자한테 불러주는 노래 있다? 없다?”라고 묻자 그는 “있다”고 답했다.
이어 강하늘은 영국 록 밴드 라디오 헤드의 CREEP을 선호한다고 덧붙였다. 또 강하늘은 즉석에서 라디오 헤드의 CREEP을 기타로 능숙하게 연주하고 노래해 좌중을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강하늘이 출연하는 tvN ‘인생술집’은 16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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