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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강하늘 출연 “김하늘 선배와 본명·생일 다 같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2-07 18:10
2017년 2월 7일 18시 10분
입력
2017-02-07 18:03
2017년 2월 7일 18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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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배우 강하늘이 자신의 본명을 밝혔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강하늘과 정우가 출연했다. 이날 강하늘은 자신의 본명이 “김하늘”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하늘)선배님이 먼저 계시니까 바꿨다”며 “생일도 똑같아서 되게 특이한 인연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또한 강하늘은 “구하늘, 양하늘, 박하늘 등 예명 후보가 많았다”며 “입에 착 감기는 게 강하늘이었다”고 말해 좌중을 웃겼다.
한편 SBS 파워FM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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