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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구획증후군’이란? “반드시 응급 수술 해줘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2-03 16:05
2017년 2월 3일 16시 05분
입력
2017-02-03 15:43
2017년 2월 3일 15시 43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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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무엑터스 제공
배우 문근영이 진단 받은 ‘급성구획증후군’은 어떤 질환일까.
구획증후군(compartment syndrome)은 근육과 신경조직으로의 혈류가 일정 수준 이하로 감소될 때 생기는 질환이다.
급성구획증후군(Acute compartment syndrome)은 구획증후군이 갑자기 나타나는 경우로, 골절이나 심한 근육 타박으로 오는 경우가 많다.
구획증후군의 증상으론 ▲통증 ▲창백 ▲부종 ▲병변근육 운동장애 등이 있다.
특히 급성구획증후군의 경우 통증이 심하기 때문에 반드시 응급 수술을 해줘야 한다. 실제 문근영 소속사 측은 “급성구획증후군이라는 진단을 받고 바로 응급 수술을 했다”면서 “현재 경과를 지켜보고 있고 2-3일 안에 추가 수술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와 반대로 만성구획증후군(chronic compartment syndrome)은 급성과 비교했을 때 통증이 상대적으로 약하고 휴식을 취하면 통증이 없어지기 때문에 수술을 하는 경우가 적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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