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김형석 이효리 언급 “이효리, 음악적 생각 쏟아내고 있는 중”

사진=비디오스타 캡처

작곡가 김형석이 ‘비디오스타’에서 가수 이효리의 근황을 밝혔다.

김형석은 3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이효리의 근황에 대해 말했다. 이효리는 2016년 11월 김형석이 회장직을 맡고 있는 키위미디어그룹과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며, 올해 상반기 컴백을 목표로 새로운 앨범을 준비 중이다.

이날 김형석은 “이효리가 실제로 많은 음악적 생각을 쏟아내고 있다”고 말해 이효리의 새 앨범에 대해 궁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이어 김형석은 이효리의 제주도 집 방문기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채식을 하는 이효리 덕에 고기를 배불리 먹을 수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형석은 ‘비디오스타’ 예고편에서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를 선보였지만, 이후 막춤을 추고 뽀로로 캐릭터를 흉내 내는 등 다양한 끼를 보여줬다.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