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대표 가수’ 머라이어캐리-휘트니휴스턴 ‘불화설’의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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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1월 22일 15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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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비한TV 서프라이즈 캡처
사진=신비한TV 서프라이즈 캡처
미국 대표 가수 머라이어 캐리와 휘트니 휴스턴의 불화설은 사실일까.

22일 방송된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머라이어 캐리와 휘트니 휴스턴의 불화설을 집중 조명했다.

머라이어 캐리와 휘트니 휴스턴은 평소 소문이 좋지 않다는 소문에 시달렸다. 두 사람의 경쟁 구도 때문.

실제 두 사람의 곡은 빌보드 차트 상위권에서 치열한 순위 다툼을 벌였다. 1995년 휘트니 휴스턴이 발매한 영화 ‘웨이팅 투 엑세일’의 수록곡 ‘엑세일’이 빌보드 싱글차트 1위를 거머쥐었지만, 1주일 만에 머라이어 캐리의 ‘원스위트데이’가 1위를 차지했다.

또 머라이어 캐리의 ‘원 스위트 데이’가 16주 동안 1위를 차지하면서, ‘아이 윌 올웨이즈’란 곡으로 휘트니 휴스턴이 보유했던 14주 연속 1위 기록을 깼다.

소문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영화 ‘이집트왕자’의 수록곡 ‘웬 유 빌리브’ 듀엣에 나선 머라이어 캐리와 휘트니 휴스턴은 분량부터 스케줄 조정까지 잡음을 냈다는 소문이 돌았다.

이후 머라이어 캐리와 휘트니 휴스턴은 언론을 통해 불화설을 적극 해명했다.

머라이어 캐리는 2012년 약물 과다 복용으로 휘트니 휴스턴이 사망하자 “비교될 수 없을 만큼 뛰어난 친구의 충격적인 죽음에 가슴이 무너진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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