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도깨비’ 종영 소감에 시청자들 “공깨비와 함께한 시간 모두 눈부셨다”

  • 동아닷컴
  • 입력 2017년 1월 21일 16시 30분


코멘트
5개월 동안 도깨비 김신 역으로 살아온 배우 공유가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 종영을 앞두고 인사를 전하자 시청자들이 아쉬움을 표했다.

공유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21일 TV캐스트에 공유의 종영 소감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특히 영상 끝 부분에서 공유는 “너와 함께한 시간 모두 눈부셨다.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날이 적당해서, 모든 날이 좋았다”라는 명대사 내레이션을 남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공깨비와 함께한 시간 모두 눈부셨다. (whym****)"너와 함께한 시간 모두 눈부셨다. 그거까지 하였다. 끝나지마ㅜㅜ"(loll****)"이제 무슨낙으로 살지...벌써 걱정입니다.도깨비공유씨여서 행복했습니다"~^^(sha0****)"가지마요~~~~보고싶을거예요 ㅠㅠ"(hbs6****)"수고 많으셨어요...두어달 동안은 정말 기승전도깨비로 살았던 것 같아요ㅠㅠ"(ssil****)"고생많았어요 덕분에 참 행복했네요 하루빨리 다른작품에서 또 볼수있기를"(alfk****)이라는 댓글로 화답했다.

‘도깨비’는 이날 저녁 15, 16회 연속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