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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전원책 또 예언? “잠룡 중 대통령 안 나와…진짜 대권주자 4월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1-20 09:35
2017년 1월 20일 09시 35분
입력
2017-01-13 08:31
2017년 1월 13일 08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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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썰전‘ 캡처
'썰전' 전원책이 또다시 예언을 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대권 잠룡 분석, 그 자가 알고 싶다 2탄'이라는 주제로 이야기가 오갔다.
이날 방송에서는 차기 대권 후보로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롯해 안희정 충남지사, 박원순 서울시장,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등 쟁쟁한 후보들이 언급됐다.
앞서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을 예측해 화제가 됐던 전원책 변호사는 이날 방송에서 현재까지 대선 후보로 이름이 거론되는 사람 중에서는 대통령이 안 나온다는 또 하나의 '예언'을 했다.
전원책은 "오늘 언급하지 못한 대권 잠룡들 서운해할 필요 없다. 지금까지 거론된 분들 중에 대통령이 나올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대권주자는)4월달에 나타난다"고 예언했다.
이에 유시민은 "이거 맞으면 대박이야. 대박"이라며 웃음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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