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고지용 아내 허양임, 누구?…‘의학계 김태희’ 별명

  • 동아닷컴
  • 입력 2017년 1월 2일 14시 02분


코멘트
0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새식구로 합류한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의 아내 허양임 씨가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새로운 가족으로 합류한 고지용과 아들 승재 군, 아내 허양임 씨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승재의 엄마이자 고지용의 아내인 가정의학과 전문의 허양임 씨는 빼어난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현재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인 허양임 씨는 ‘의학계 김태희’라고 불리는 미모의 재원이다. 2005년 이화여대 목동병원에서 가정의학을 전공했다.

뛰어난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허양임 교수는 KBS 2TV ‘비타민’, MBC ‘파워매거진’, YTN ‘뉴스&이슈’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허양임 씨는 고지용과 만나게 된 계기에 대해 “지인에게 소개를 받았는데, 처음에는 ‘그냥 동갑의 사업가다. 키 크고 멋있다’라고만 들었고 누군지 몰랐다”면서 “(소개팅)가는 길에 (주선자가 고지용을)아느냐고 물어보더라. ‘그 사람이 누구죠?’라고 했었다”고 설명했다.

이후 두 사람은 5년의 열애 끝에 2013년 결혼해 2014년 승재 군을 품에 안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