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이연걸 ‘수척’ 근황에…中누리꾼 “당신은 영원한 나의 영웅”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1-03 09:34
2017년 1월 3일 09시 34분
입력
2016-12-16 15:56
2016년 12월 16일 15시 5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이연걸.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중국 액션스타 리롄제(이연걸·53)의 수척한 근황이 공개돼 많은 한국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에서도 그를 걱정하는 누리꾼들의 격려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 인민망, 신랑망(시나닷컴) 등 다수의 중국 매체는 이연걸이 최근 한 사원을 찾았을 당시 찍힌 근황 사진과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의 반응에 대해 보도했다.
2013년부터 갑상선 기능 항진증으로 투병 중인 이연걸은 사진 속에서 전성기 때보다 주름이 늘고 수척한 모습을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모두 그가 병마에서 벗어날 수 있기를 기도하자”, “몸 건강하길”, “나도 10년 째 투병 중이다. 자신을 믿으면 결국엔 회복될 것” 등 댓글을 남기며 그의 쾌유를 빌었다.
그러나 이연걸이 지난 2009년 싱가포르 국적을 취득한 것을 언급하며 “중국인이 아니니 자기 나라 (신문에) 보도돼라”, “이연걸이 국적을 바꾼 후부터는 관심을 끊었다” 등 비난 댓글을 남기는 누리꾼들도 있었다.
일부 누리꾼들은 이 같은 악플에 대해 “정말 잔인하다”고 꼬집거나, “당신을 믿는다. 당신은 영원한 나의 영웅이고 중화의 영웅이다. 비난하는 이들도 있겠지만 당신을 지지하는 더 많은 사람들이 있다”며 이연걸을 격려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尹에 평생 못 들을 욕 다 들었다”…‘원조 친윤’ 윤한홍의 그날
李대통령이 “기강 잡으라”했던 채일 국방홍보원장 해임
[단독]정보 유출 25%가 유통업계서 발생…생활패턴 파악 용이 ‘해커 먹잇감’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