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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준 소율 결혼’ 라스는 알고 있었나? 섭외 했다하면 ‘열애·결혼’…놀라운 예지력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1-25 13:56
2016년 11월 25일 13시 56분
입력
2016-11-25 13:52
2016년 11월 25일 13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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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아이돌 그룹 H.O.T 출신 문희준(38)과 크레용팝 소율(25)이 오는 2월 결혼할 계획임을 밝힌 가운데, 이들의 결혼 발표가 있기전 문희준을 섭외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눈길이 쏠린다.
라디오스타는 지난 17일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가수 문희준, 토니안, 배우 서지혜, 레드벨벳 아이린의 출연 사실을 알린 바 있다.
이후 24일 문희준은 소율과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지난 4월 교제해 내년 2월 결혼한다고 밝혔다.
라디오스타는 문희준 이전에도 열애설이 터진 연예인들을 사전 섭외하는 놀라운 예지력을 보여왔다.
앞서 지코도 설현과의 열애 사실이 보도되자 마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바 있다.
당시 '라디오스타' 측은 지코와 설현의 열애설을 전혀 알지 못한채 사전 섭외를 했다고 밝혔다.
또 이엑스아이디(EXID) 하니가 지난 1월 JYJ 김준수와 열애가 공개되자마자 사전 섭외됐던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러브스토리를 밝히기도 했다.
이번에도 문희준을 섭외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출연자가 결혼을 발표하는 특수를 누리게 됐다.
'라디오스타' 황교진 PD는 "문희준과 소율의 결혼소식은 우리도 기사를 보고 알았다. 녹화장에서는 이야기 되지 않은 부분이다"라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진다.
누리꾼들은 "미친 섭외력이다" "돗자리 깔아라" "뭔가 알고 있었던것 아닌가"라며 '라디오스타'의 앞을 내다 보는 섭외력에 감탄 하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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