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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센스 근황은? 지인 “본가서 휴식 中”…소속사 “향후 구체적 계획 無”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1-16 12:09
2016년 11월 16일 12시 09분
입력
2016-11-16 12:08
2016년 11월 16일 12시 08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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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싸이먼디 인스타그램
대마초 흡입으로 1년 6개월 실형을 선고 받고 지난달 출소한 래퍼 이센스의 근황에 대한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이센스는 지난 2015년 4월 대마초 흡입으로 1년 6개월 실형을 선고 받고 지난달 3일 출소했다.
당시 이센스의 지인은 “이센스는 당분간 경북 경산의 본가에서 휴식을 취하며 지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센스 소속사 비스츠앤네이티브스 측도 지난 10일 “향후 활동 계획은 아직 명확히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다.
이센스는 복역 중인 지난해 8월 자신의 첫 솔로 정규앨범 ‘디 어넥도트’(The Anecdote)를 발매했다.
이 앨범은 지난 2월 한국 대중음악 시상식에서 ‘올해의 음반’, ‘올해의 힙합 음반’으로 선정됐다. 이 앨범은 초도 2만 장이 품절돼 지난달 정식으로 재발매되기도 했다.
한편, 배우 박준면은 15일 방송된 JTBC 음악프로그램 ‘힙합의 민족2’에서 이센스의 ‘삐끗’을 선곡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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