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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아이비, 과거 사생활 논란 심경 “처음으로 받는 차가운 시선, 무서웠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1-13 14:12
2016년 11월 13일 14시 12분
입력
2016-11-13 14:06
2016년 11월 13일 14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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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비가 '사람이좋다'를 통해 각종 루머에 휩싸였던 과거에 대해 언급했다.
아이비는 13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 과거 전 남자친구로부터 '몰카 동영상' 협박을 받은 사생활 스캔들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집 밖으로 아예 한 발자국도 안 나갔다. 한 달 넘게. 그때 사실 기자들이 집에 찾아와서 더 나갈 수 없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사람들의 시선이 무서웠다. 처음으로 받는 차가운 시선이었다"며 눈물을 흘렸다.
수많은 논란 속에 결국 아이비는 활동을 중단했고, 그런 그의 곁에 있어 준 것은 친구들이었다.
아이비는 “친구들이 제가 충격을 받아서 잘못된 마음을 먹을까봐 봐 아예 짐을 싸서 제 집으로 왔다. 다들 회사원이었는데 제 집에서 출퇴근을 했다”고 밝히며 고마운 마음을 간접적으로 전했다.
방송 마지막에는 “항상 좋은 에너지로 주변 사람들에게 좋은 기운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도 말했다.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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