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임성언 깜짝 출연 “본방사수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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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1월 11일 21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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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성언 인스타그램
사진=임성언 인스타그램
배우 임성언이 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 깜짝 출연했다.

임성언은 11일 방송한 JTBC 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서 꽂꽂이 강사 역으로 깜짝 출연했다.

임성언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주아내가바람을핍니다 #본방사수 부탁해요^^ 금. 토 저녁 8시 30분”이라는 글을 올리며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그는 아름다운 동안 미모를 뽐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는 남편이 아내의 불륜을 알게 된 뒤 SNS에서 익명의 사람들과 교감하는 내용을 그리는 드라마.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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