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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범-노유정, 4년 별거 끝 지난해 이혼…노유정 “우울증에 자살 시도도 여러 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0-21 16:38
2016년 10월 21일 16시 38분
입력
2016-10-21 15:14
2016년 10월 21일 15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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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우먼센스 제공
탤런트 이영범(55)과 개그우먼 노유정(51) 부부의 이혼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노유정은 최근 월간지 ‘우먼센스’와 가진 단독 인터뷰에서 4년의 별거 끝에 지난해 4월 이영범과 이혼했다고 털어놨다.
노유정은 “결혼 생활 21년 동안 행복한 적이 없었다”며 “지하 단칸방에 살고 시장에서 일하며 두 아이를 키우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결혼 생활 동안 우울증을 앓았고, 자살 시도도 여러 번 했다”며 “하지만 죽고 싶어도 죽을 수 없는 인생이었다”고 말했다.
1994년 결혼한 이영범과 노유정은 슬하에 두 자녀를 뒀다. 현재 노유정이 두 아이를 돌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범은 현재 KBS2 드라마 ‘여자의 비밀’에 출연 중이다.
앞서 이영범과 노유정은 지난 2011년 한 차례 이혼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이혼설은 사실이 아니다. 잘 지내고 있다”라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인 바 있다.
한편 노유정의 21년 결혼 생활 풀 인터뷰는 ‘우먼센스’ 1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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