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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배해선, 조정석·김태희 ‘특급 칭찬’…이유 들어보니 ‘대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0-11 13:55
2016년 10월 11일 13시 55분
입력
2016-10-11 13:31
2016년 10월 11일 13시 31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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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배해선 최파타 캡처
배우 배해선이 동료배우 조정석과 김태희를 칭찬했다.
배해선은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조정석과 김태희를 칭찬했다.
이날 배해선은 조정석에 대해 “조정석 씨가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표현할 줄 안다”면서 “자꾸 만나보고 싶은 매력이 있다”고 칭찬했다.
이어 “예를 들어 못된 남자인데 한 번 만나서 사귀어보고 싶은 남자가 있지 않냐”면서 “실제 성격도 그렇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조정석이 출연하는 드라마라고 해서 내용도 모른 채 출연을 결정했다”면서 ‘질투의 화신’ 출연 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배해선은 김태희도 칭찬했다. 배해선은 ‘용팔이’에서 호흡을 맞춘 김태희에 대해 “김태희 씨가 (뺨을 때리는 신에서) 아픈 내색을 안 했다”면서 “정말 대단한 배우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태희 씨가 리액션을 안 해주셔서 잘 넘어갔다”면서 “꼼짝도 안 해서 바로 오케이 됐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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