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지드래곤, 고마츠 나나 外 화려한 인맥 보니…‘어마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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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9월 18일 15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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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명단공개 캡처
사진=명단공개 캡처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28)과 유명 일본 배우 고마츠 나나(20)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 유출돼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지드래곤의 인맥도 재조명 받고 있다.

지드래곤은 지난달 22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 연예계 인맥부자 1위에 올랐다.

해당 방송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패션지 화보에서 만나 두터운 친분을 자랑하게 된 일본의 모델 겸 배우 고마츠 나나뿐만 아니라 중화권 대표 스타 안젤라 베이비, 조니 뎁의 딸 릴리 로즈, 진백림, 윌 스미스까지 친하게 지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지드래곤은 고마츠 나나 열애설 전에 일본 배우 미즈하라 키코(25)와도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한편, 18일 지드래곤의 비공개 소셜미디어 계정으로 알려진 곳에 지드래곤과 고마츠 나나가 포옹하는 모습 등이 담긴 사진이 유출돼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지드래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동아닷컴에 “사생활이라 확인이 불가하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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