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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요리왕’ 광희, 놀라운 요리실력에 “‘무한도전’ 하차해도 될 정도” 극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9-15 10:27
2016년 9월 15일 10시 27분
입력
2016-09-15 10:23
2016년 9월 15일 10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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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캡처
MBC 추석특집 ‘아이돌 요리왕’에서 광희가 뛰어난 요리실력을 선보이며 1대 아이돌 요리왕에 올랐다.
14일 방송한 MBC 추석특집 ‘아이돌 요리왕’에서는 아이돌 멤버 217명이 요리대결을 펼쳤다.
본선 8인 중 결선에 오른 팀은 세 팀이었다. 광희-혜리, 성재-은광, 소유-다영 팀이 결승 진출 티켓을 손에 넣었다.
결승 미션은 자신의 시그니처 음식을 만드는 것. 광희-혜리는 떡갈비를, 성재-은광은 육개장 파스타를, 소유-다영은 까르보나라 해물떡볶이를 내놨다.
이날 광희는 떡갈비와 함께 느끼함을 잡아줄 해산물 냉채와 치즈를 넣은 곶감을 후식으로 내놓았다.
광희는 또 제철 재료를 요리에 녹여내라는 히든 미션을 받고 곶감에 치즈를 발라 떡갈비와 함께 먹을 수 있는 디저트를 내놨다.
이날 1위에 오른 이는 광희였다. 연예인 판정단들은 광희의 요리를 맛보고 극찬했다.
연예인 판정단들은 “광희 너 요리 계속 해야겠다” “우리 엄마가 해준 것보다 맛있다” “진짜 대박”이라며 놀라워했다.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는 홍석천은 “‘무한도전’ 하차해도 될 정도로 기대 이상의 맛이다”고 극찬했고, 이연복 셰프는 “깜짝 놀랄 맛”이라고 호평했다.
3위는 육성재, 2위는 소유가 차지했다.
한편 이날 ‘아이돌 요리왕’은 시청률 7.2%(닐슨코리아 전국기준)로 첫 방송과 동시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뉴스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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