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술남녀’ 첫방 박하선-정채연, 노량진 강사-공시생 자매? ‘눈부신 투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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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9월 6일 13시 23분


사진=MBK엔터테인먼트
사진=MBK엔터테인먼트
5일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 박하선-정채연의 투샷이 공개됐다.

다이아 멤버 정채연의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는 5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정채연과 박하선의 환한 표정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하선과 정채연은 얼굴을 가까이 맞대고 결점 없는 미모를 자랑, 친자매 같은 훈훈함을 뽐내고 있다.

한편 '혼술남녀'는 '혼자 술을 마신다'는 의미인 '혼술족'이 늘어나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노량진 학원가를 소재로 서로 다른 이유로 혼술하는 노량진 강사들과 공시생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극중 정채연은 명문대 졸업 후 9급 공무원 준비를 위해 노량진을 찾은 공시생(공무원 시험 준비생) 채연 역, 박하선은 노량진 학원 국어 강사 박하나 역을 연기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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