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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혐의 긴급 체포’ 이희진 “아이돌 멤버 K양과 3개월 교제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9-06 17:47
2016년 9월 6일 17시 47분
입력
2016-09-06 12:40
2016년 9월 6일 12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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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일푼에서 주식으로 자수성가한 자산가로 알려지며 유명세를 탄 이희진 씨가 사기혐의로 긴급 체포된 가운데, 그의 과거 방송활동에 새삼 눈길이 쏠리고 있다.
각종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서슴없는 발언들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한 지난해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에서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밝히며 "난 100% 외모만 본다. 돈, 명예, 성격 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외모만 본다. 빚이 수십억 있어도 상관없다. 예쁘면 된다"고 발언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이 씨는 아이돌 그룹 멤버와 여러 차례 교제한적이 있다고 말했다.
최근에 만난 연예인이 누구냐는 질문에 그는 “멤버가 5명인 아이돌 그룹의 K양과 3개월 간 교제했다. 스치는 사랑이었다”고 구체적으로 답했다.
이어 “소속사 대표에 대한 불만을 나한테 이야기 하더라. 나이가 많아서 말이 안통한다고 했다”며 “유명한 아이돌은 아니다. 음악사이트 순위 20위에 들었다고 기뻐했다”고 말했다.
이 씨는 5일 투자자들에게 허위 주식정보를 퍼뜨리고 헐값의 장외주식을 비싸게 팔아 부당이익을 챙긴 혐의로 긴급 체포됐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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