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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한혜진 남편, 부동산 사기혐의 징역 8년 구형…‘한혜진 저택’ 조명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9-01 12:16
2016년 9월 1일 12시 16분
입력
2016-09-01 12:14
2016년 9월 1일 12시 14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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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유만만 캡처
가수 한혜진의 남편 허모 씨가 부동산 사기,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징역 8년을 구형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방송에서 공개된 한혜진의 저택도 재조명받고 있다.
한혜진은 지난 2013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자신의 신혼집을 공개했다.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한혜진의 집은 넓은 정원, 통유리가 돋보이는 거실, 고급스러운 주방과 침실, 와인바 등으로 이뤄져 화제가 됐다.
한혜진은 자신의 집에 대해 “조금 넓은 편이죠? 운동 좀 안 하신 분들은 우리 집 정원 보면서 운동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혜진 남편 허 씨가 지난달 4일 사기 혐의로 징역 8년을 구형 받았다는 소식이 1일 전해졌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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